태국, 중국 3개월된 신상 핵잠 침몰, 한국 잠수함 원하지만... 한국이 주저하는 이유는?
1. 🚢 중국의 핵추진 잠수함 침몰 사건과 미국의 반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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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우한 조선소에서 건조 중이던 핵추진 잠수함이 지난 6월에 침몰한 것으로 최종 확인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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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당국은 초기에 잠수함 침몰을 부인했으나, 미국이 최종 확인 후 스펙까지 밝혀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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침몰한 잠수함은 중국의 공격형 핵 잠수함으로, 핵연료를 싣고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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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은 국방 현대화를 위해 해군력에 집중하고 있었지만, 이번 침몰 사건이 이에 타격을 줄 것으로 보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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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에서는 중국의 해군력이 자신들을 초과할 수 있음에 우려하며, 한국 등 동맹국의 도움 필요성을 제기했다.
2. 🤔 태국의 방산 위기와 한국의 도움 요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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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이 즉시 잠수함 관련 도움을 한국에 청하고 있는 상황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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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은 방산 수급이 급해 중국의 잠수함 주문을 했으나 좌절된 상태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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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은 독일제 엔진을 탑재하려 했으나, 서방의 수출 금지로 인해 태국의 잠수함 발주가 실패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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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로 인해 태국은 한국의 지원을 찾게 된 상황으로 보인다.
3. 🌊 인도네시아와 태국의 방산 논의 현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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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네시아는 잠수함을 찾고 있는 상황이며, 태국이 실패한 잠수함을 판매하려고 시도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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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네시아는 한국 잠수함의 발주를 거부한 후 프랑스 잠수함을 요청했으나 가격 문제로 중국제 잠수함도 고려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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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도네시아 정부는 2021년 잠수함 침몰 사건의 기억으로 인해 중국제 잠수함 발주에 대한 내부 비판이 커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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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한 상황 속에서 태국은 한국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는 양상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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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산 분야에서 태국의 행동은 일각에서 싸늘한 반응을 일으키고 있으며, 미국조차 놀랄 만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.
4. 🛡️ 태국의 한국 방산 요구와 중국과의 군사 협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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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코노미스트지는 러시아의 무기 성능이 형편없음이 드러나며, 한국이 동남아시아 최대 무기 공급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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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은 한국의 방산 장비를 도입하기 위한 요청을 해왔지만, 동시에 중국과의 군사 훈련도 강화하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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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은 이미 중국의 잠수함을 발주했으나 실패하였고, 또 중국과의 안보 협력이 한국 방산 수출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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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산 장비의 유출 문제가 우려되며, 태국이 한국의 무기를 확보할 경우 중국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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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산 계약 및 대금 지급의 문제 또한 우려되며, 이러한 상황에서 신중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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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코노미스트는 러시아가 동남아시아 지역의 최대 무기 공급원이었으나,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판매가 붕괴되어 앞으로 살아날 가능성이 낮다고 분석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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러시아 무기의 성능이 전쟁 초반에 드러나 크게 고전했으며, 미국의 드론과 재블린 같은 상대적으로 값싼 무기에 패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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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러 제재 강화로 인해 러시아 방산 업체들이 무기 제작에 필수적인 첨단 기술에 접근할 수 없게 되어 무기를 계속 사는 것이 어렵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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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재 모든 무기 수출입이 금지되어 사실상 러시아의 무기 생산이 어렵다는 점이 강조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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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부 국가들은 러시아 무기를 구매할 경우 신뢰도가 떨어질까 우려하고 있으며, 이는 러시아와 거래하는 것이 신뢰할 수 없는 국가로 평가받는 결과를 초래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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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코노미스트지는 러시아 무기 거래상이 빠져나간 후 한국이 최대 수혜국이 되었다고 보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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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웨덴의 스톡홀름 국제평화 연구소에 따르면, 한국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최대 무기 공급자가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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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무기는 가격, 품질, 금융, 신속 배송에서 강점을 보이며, 특히 자금 부족 국가에 차관을 제공하여 부담을 덜어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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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업체들은 동남아 토착 방위 산업이 없는 국가들에 기꺼이 기술을 전수하고 있으며, 이는 고용 창출과 함께 상생 효과를 가져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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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은 일본, 미국, 유럽 등과는 달리 기술 이전에 상대적으로 완화된 조건을 제시하며, 중립적 성향을 통해 정치적 불확실성에서 보호받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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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은 한국의 다양한 방산 도입을 요청하며, 고등훈련기 T-50, 호위함, 유도 폭탄 등의 방산 협력이 확대되었음을 보여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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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은 지난해 중국의 잠수함 발주가 실패했으나, 여전히 중국과의 군사 훈련을 세 차례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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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2월에는 중국 인민 해방군이 태국의 코브라 골드 2024 다국적 훈련에 참여할 예정으로, 태국이 중국과의 군사 교류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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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이 한국의 방산을 수입하면서도 중국과의 안보 협력이 계속될 경우, 한국 무기의 유출 우려가 제기되며 논란이 일어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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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, 태국이 한미 연합군과 코브라 골드 합동 훈련을 진행한 상황에서 중국과 합동 군사 훈련을 하는 것은 한국과 미국 입장에서 의문을 제기할 수 있는 행동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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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국의 방산 요구는 주의가 필요하며, 이는 한국과의 대규모 방산 계약에서 대금 지급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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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산 계약은 수천억 원에서 조 단위에 이르는 경우가 많아 대금 회수 문제가 더 위험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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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의 인도네시아와의 관계가 깊어짐에 따라, 태국의 방산 요구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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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남아 시장에서도 방산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며, 사회주의 국가들조차 한국 무기를 찾고 있는 모습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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방산 계약은 대금 회수 문제가 항상 따르므로,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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